경인여대, 아시아 지역전문가 육성...국고 5억원 확보

입력 2024-03-27 16:35   수정 2024-03-27 16:36


경인여자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신규 국고지원사업인 '아세안 TVET(직업기술교육훈련) 학생교류 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리나라-아세안 고등직업교육기관 간 글로벌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다. 사업기간은 2024년 3월부터 2029년 2월까지다. 경인여대는 약 5억원의 국고지원금을 받아 고등직업교육기관 간 학점인정 및 학생교류를 진행하게 된다.

육동인 경인여대 총장은 “경인여대는 서울·인천지역 전문대학 유학생수 1위 달성, 해외대학 교육과정 공동운영 운영 등의 국제교류 실적과 철저한 사전준비를 해왔다"며 "아세안 TVET 학생교류 사업을 통해 차별화된 혁신적인 글로벌 교육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첫 시작을 알린 아세안 TVET 학생교류 사업에는 전국 전문대학교 중 4개 학교가 선정됐다. 참여학생들은 항공비, 체재비, 정착지원금 등을 지원받아 각 국가의 대학에서 학과 수업 및 기업체 탐방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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